sgevent14
게시판 운영 정책[공모전] 신규유저를 위한 가이드(최종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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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8
- 2022.08.17 13:06:10
- *-아이디어뱅크-*
마지막으로 고전적이지만 가장 쉽게 만들수 있는 3개의 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골덱
2.국가대표덱
3.프로덱
우선 덱을 만들때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투수를 먼저 뽑을꺼냐?
아니면 타자를 먼저 완성할것인가?
를 정하신후 그에 맞게 투수를 먼저 뽑으실꺼면 타자슬롯을 풀로 채워주시고
타자를 뽑으실꺼면 투수 슬롯을 풀로 채워 주시는 일입니다
단 국가대표 드랩권은 간혹 다 막혀 있는 투수나 타자가 뜬금없이 나올때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1.골덱
코치작을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가장 일반적인덱 으로서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각종 이벤트를 참여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골든글러브 드랩권이 많이 쌓여
갈겁니다 일단은 인벤에 보관해 두세요
많이 쌓일땐 몇백장씩 쌓일때도 있습니다
저 드랩권도 마찬가지로 투/타를 모두 뽑을수있는 드랩권입니다
물론 100% 골덱 선수가 나오는 드랩권입니다
저 드랩권만 있으면 골덱 완성입니다
드랩권을 오픈하면서 원하는 선수가 나오면 픽해서 영입버튼 누르시고
원하지 않는 선수는 방출 버튼을 눌러 캣으로 환산하시면 됩니다
2.국가 대표덱
말 그대로 국가를 대표하는 각구단 선수들로 구성된덱입니다
국가대표 로고를 하나 하나 보시면 역대국대덱은
로고 효과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일연도로 들어가면
말이 틀려집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역국대효과는 투/타 10명을 완성해도 고작 투수=+3,타자=+6
밖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21년도 단일국대덱은 10명도 아닌 9명만 완성해도 투수=+12,타자=+12 가 되는
놀라운 로고 효과를 보시게 됩니다
이와 같은덱이 2008년 국가 대표덱도 똑같은 경우입니다
적용 방식만 조금 틀릴뿐 최종 적용받는 덱효과는 +12로 동일합니다
참고하고자
총로고 효과 +10을 적용받는 15,19년 국가대표덱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국가대표 드랩권도 골든글러브드랩권 처럼 각종 이벤트로 쉽게 수급 가능합니다
살짝 명심해야 하는것은?
국가를 대표 하는 선수들은 한정적이죠 그래서 년도를 특히 잘보면서
중복되지 않도록 꼭 내가 계획한 년도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괜히 2명의 선수를 보유해 놓고 왜안나오지? 왜??
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 국가대표 드랩권도 골든글러브 드랩권처럼 원하는 선수=픽
원하지 않는 선수=캣 이런식으로 진행 하시면 무리없으실 겁니다
3.프로덱
슬러거 유저들이 가장 선호 하는 덱으로 보시면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팀으로만 꾸릴수 있는 나만의 덱
내가 응원하는 선수들로 구성해서 게임까지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완벽할수는 없겠죠
가장 쉽게 선수를 얻는 방법은 스카우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로고를 검색해서 내가 구상하고자 하는 덱에 대해서 사전에 알아보고
어떤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지를 공부하며 계획이 완성되었다면
스카우트 시스템을 활용해 주시면 됩니다
스카우트 시스템에서 구단설정 해주시고 원하는 년도 설정한후에 투수나 타자를 지정하고
스카우트 파견을 눌러 주시면 윗 사진처럼 총 4명의 선수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장래성에서 훌륭함 이란 단어가 나올때까지 스카우트를 파견해 주시거나
등급높은 SS급 선수나 S급 선수를 목표로 삼아 한선수 한선수 영입해서
보관하시다 보면 어느날 완성을 하실수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맞출수 있는 골덱,국덱,프로덱에 관해
살펴 보았습니다
즐기며 보낸 하루 슬러거의 종료는 뭐니 뭐니 해도 이벤트 아이템 수령인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아이템 수령은 두번이상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이벤트 중에서도 반드시 참여해서 획득해야 하는 아이템을 살펴 볼까
합니다
월드구질입니다 이아이템은 무슨일이 있어도 이벤트 참여해서 받아야 하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이거 가끔 깜빡하시는분들 있습니다
신규 유저분들은 20일만 채우면 아이템 받기는 끝이 납니다
해서 이젠 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벤트 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0일후에도 모두의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윗3가지는 매일매일 받을수 있는 아이템이니 잊지 마시고
게임후 수령하시길 바랍니다
포포 이벤트 하트 누르기 입니다
이벤트창 맨 하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끔 실수로 하트 누르기를
빼먹을때 있습니다 그냥 연대 드랩권 20장이라고 우습게 보시면
절대 안됩니다 캣으로 환산하면 대략 25000*20=50만캣에 해당하는
놓쳐서는 안될 아이템입니다
기존 유저분들은 봉인해제 아이템 넉넉히들 쌓아 놓으셨으니 문제가 없지만
신규유저 분들은 슬롯,시뮬레이션,월드선수 다음으로 모아야 할 아이템입니다
포인트상점에서 저 아이템보다 비싼 아이템은 없습니다
아이템 상점에서 가셔서 저 아이템이 캐쉬로 얼마에 판매되는지 보시면
제가 왜??? 추천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다음으로는 코치작에 필요한 월드선수 구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신규유저분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 입니다
메이저 투/타 드랩권입니다
저거 M등급 선수 뽑을수 있는 드랩권 아닌가요?
맞습니다 하지만 아주 적은 확률로 월드급 선수도 나옵니다
매달 열리는 마일리지 이벤트에서는 이달의 선수로 월드=1명과 엠등급=2명을
고정적으로 획득할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코치작에 필요한 월드 투/타를 획득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최상의 선수는 역시 포수 박경완이나 양의지 선수가 나오면 반드시 참여해서
획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두의슬러거 15일째 레전드 드랩권을 줍니다
월드 막기 공식을 이용해서 레전드선수를 뽑을수도 있지만 코치작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레전드 드랩권도 월드가 나올수 있습니다
만약 레전드선수가 나온다면 보관해 주시고 월드 선수가 나오면 코치작에
쓰시면 됩니다
슬러거 포인트 이벤트에서 드랩권 교환소에 보시면 월드 투/타를 획득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크레인이벤트에서 30,33,36회차에 월드급선수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포포 이벤트에서도 정답 맞춘 개수를 이용해서 저렇게 월드선수를 구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네요
과거에 비하면 월드선수를 획득할수 있는 경로가 꽤나 많음을 이글을 쓰면서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상으로 코치작에 필요한 월드 선수 획득 경로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벤트 아이템 획득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처해 있는 현실에 가장 알맞은 아이템을 획득함으로서 내팀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을 수령했을때 그가치가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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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작업까지 마치고 롯데14-18덱 리빌까지 마치고 나니...
그래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팀의 몰골이 완성된듯하여
기분을 좋더군요..ㅎㅎ
처음 접해보는 능력치로 경기연습을 해봤는데...
역시 능력치가 좋으니.. 공이 쭉쭉 뻗어나가고 투수공도
처음 느껴보는 묵직함을 경험했습니다...
난 지금 당장이라도 이결과물을 확인해보고 싶어 마음이 조급
해졌습니다....
접속하자 마자 바로 매칭경기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매칭이 되자마자 상대편에게 자랑이라도 하는듯이...
내선수 하나하나의 능력치를 슬쩍 보여줬죠..ㅎㅎ;;;
그런데...........
막상 경기에 임해 보니...내덱이 그저그런 평범한 덱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보아하니 상대분 투수는 기본으로 160K를 기본으로 던지고...
타자는 공 한두개 빠진 볼도 홈런으로 연결시켜 버리는
어마어마한 능력치를 장착하고 있었으며....
특히 내가 접해보지 못했던 듣도보지 못한 온갖 특구로 중무장한
괴물팀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한여름 선풍기가 되어 날아오는 공을 허공에서 바라보며
배트를 휘둘러야 했고....
내가 던진 회심의 공은 번번히 그분의 배트에 농락당했습니다..
8-0......... 안타수=23:1.....
"" 어쩌다 매칭이 잘못되었겠지??""
라는 심정으로 그후 몇경기를 해봤지만.....
그건 매칭이 잘못된게 아니었습니다....ㅠㅠ
내팀 능력치는 좋은데...제실력이 형편없었던겁니다...ㅠㅠ
무리하게 남들 따라한답시고 시뮬을 이빠이 돌려버렸으니...
당연히 선수 능력치는 많이 올라갔지만 그 능력치에 맞는
제실력이 따라 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거죠...ㅠㅠ
""아.......이럴줄 알았으면?? 시뮬을 4~5시즌 정도만 돌릴껄""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ㅠㅠ
시뮬을 돌리기전에 내실력의 현주소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앞서간 내자신이....ㅠ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엎지러진물...ㅠㅠ 주워 담을수도 없고..ㅠㅠ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승률0%면 어떠냐!!! 두들겨 맞고 깨지면서""
제일 먼저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는 심정으로......
승패에 목숨걸지 말자라고 생각하니 한편으론 그것도 나름 긍정모드로
바뀌더군요...
다음 리빌때는 절대로 같은 실수를 범하지 말자고 다짐하고 그덱은
엄청 두들겨 깨지면서 지냈던것 같습니다....ㅎㅎ;;;;;
매칭의 기준이 승률과 능력치라고 생각은 드는데.....
가끔 경기해보면 제팀 능력치보다 못한 팀도 종종 매칭되는걸 보면
승률이 제일 영향을 끼치는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처참하게 파랭이로 농락 당하고 경기후 그분 팀명을 검색해보면??
승률이 저보다 월등히 앞선다는걸 경험했기에...........
모든일에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습니다....슬러거라는 게임도
야구 게임이지만 사람대 사람의 경기인 승부게임입니다...
그 치열한 전투 에서 살아남는 과정이란 인내하고 노력하고 부족한
부분을 하루하루 배워가면서 성장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팀생성해서 처음 주어진 기본덱으로 조작법을 익히고...
골덱을 시작하면서 타격과 투구에 눈을 떠가며...
차츰 팬심의 프로덱을 하다가 08년의 국대덱을 거쳐 슈퍼위크덱
또다시 프로덱을 시작하게 되고.....
최종에는 베스트덱으로 마무리 지어지는 슬러거생활은
그 변화를 매번 겪는 과정이 반복된다고 보시면 아마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슬러거를 접해본결과?????
언제나 남의떡이 커보였습니다.....언제나!!!
내팀에 만족한다는 마인드만 있다면?
충분히 돈들이지 않고 즐길수 있는게 이 슬러거라
생각되더군요.....
이외에도..................슬러거에서 경험해야 할것들은??
엄청 많이 있습니다....
가령) 특성,코치전수,시뮬 파트로 돌리기,투수 무각 만들기,강진치는법
봉인해제 아이템 제대로 활용하기,투/타육하는법.....등등
하지만 이번 신규유저를 위한 가이드 편이 이제 막 슬러거에 입문하신 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초보시절을 슬기롭게 보내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서
글을 쓴거라서.... 아직도 슬러거엔 우리가 알아가야할일이 산더미처럼
아주 많이 널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조차도 아직도 슬러거를 배우고 있는 단계이니까요...
그리고 너무 어려워 마시길 바랍니다 모르면 묻고 또묻고 그래도 안되면
고객센터 1:1문의를 해서라도 알아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지요
그런 노력이 쌓이고 쌓인다면 내실력도 덩달아 나아지지 않을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슬러거는 절대로 서두르면 화를 부릅니다.....
어떠한 사항에 부딪쳤을때 몇번의 고민 또고민을 거치고 검색을 생활화
할때 비로소 슬러거가 완성되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 보잘것 없는 글이지만 단 한분이라도 이글이 새로 슬러거를 하시는분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